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VE 온라인/등장 세력 및 단체 (문단 편집) === 블러드 레이더 코버넌트 (Blood Raider Covenant) ===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등장 세력 및 단체/블러드레이더.png]] 블러드 레이더는 아마르 국교에서 뻗어져 나온 비밀 분파를 바탕으로 하는 광신적 해적 집단이다. 블러드 레이더는 'Sani Sabik'이라 불리는, 혈액을 그들의 종교의식에 사용하는 고대 교단의 분파였다. 그들은 '복제된' 신체(클론, 즉 캡슐리어들의 신체)는 다른 신체에 비해 더 '순수한' 피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캡슐리어들이 우주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것을 설명하고자 했다. 그리하여 그들을 무차별로 납치하여 그들의 혈액을 뽑아내었다. 그들은 Omir Sarikusa에 의해서 움직이며, 그는 수년간 DED 현상수배 리스트에서 내려온 적이 없었다. 그의 리더쉽 하에서, 블러드 레이더는 더욱 조직화되고 Bleak Land Region에 그들의 근거지를 설립한 상태이다. ...라고는 하지만, 아마르 유저들의 동네북 넘버 2. 아마르 지역에서 킬 미션을 할 경우에 자주 등장하는 해적단이며, 공격 및 방어 속성이 모두 아마르 함선에 유리하다. 다만 실드로 탱킹하는 칼다리나 민마타 함선에는 성가신 존재이다.[* 실드 특성상 전자기나 열 데미지에 취약해서 따로 하드너를 달아줘야 한다.] 전용 (팩션) 함선들은 전부 전자전(웹, 뉴트) 특화이며, 특히 팩션 전함인 Bhaalgorn은 근접전에서 마주치기 가장 꺼려지는 전함 1순위로 꼽힌다. CCP Abraxas가 작성한 EVE Online - Burning Life 소설의 주인공이 블러드 레이더 출신이다. 소설에서 묘사되는 Sani Sabik 소속 민간인들은 여타 민간인들과 크게 다를 바 없어보이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흥미롭다. 다만 평화로운 생활이 캡슐리어, 즉 미션을 돌다가 심심해서 민간인 건물을 박살낸 (케어베어) 유저의 손에 의해 산산조각나는 장면에서[* 이는 롤플레잉을 즐기는 일부 PvP 유저들 사이에서 미셔너들에게 "우리가 죽이는 건 알과 계약으로 묶인 배 승무원들 뿐이지만, 미셔너들은 대량으로 민간인과 NPC 승무원들을 학살하고 있지 않느냐. 따지고 보면 우리가 더 착하지"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근거가 되기도 한다. 물론 그걸 심각하게 받아들일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 뉴 에덴에서 평화로운 생활 같은 건 환상일 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